스웨디시 순서: 어디부터 어디까지 마사지하는지, 각 부위별 시간 배분
2026년 5월 28일 · 읽기 6분
2026년 5월 28일 · 읽기 6분
스웨디시를 받을 때 보통 등부터 시작해. 관리사가 등을 먼저 풀어주는 이유는, 등이 우리 몸에서 가장 큰 근육군을 차지하고 있어서야. 등이 풀리면 어깨랑 허리도 자연스럽게 따라서 풀리거든. 등에서 시작해서 어깨, 목, 팔, 다리, 허벅지, 종아리, 발 이렇게 순서대로 내려가. 그리고 마지막에 다시 등이나 가슴 부위를 정리하면서 마무리를 해. 이 순서는 물론 관리사마다 약간씩 달라. 어떤 관리사는 발부터 시작해서 위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어떤 관리사는 문제 부위를 먼저 집중적으로 보는 경우도 있어.
60분 코스를 기준으로 보면, 대략 이렇게 시간이 배분돼. 등과 어깨에 25분, 목과 머리에 10분, 팔에 5분, 다리와 발에 15분, 마무리와 정리에 5분. 이게 정확한 건 아니고, 관리사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근데 기본적으로 등과 어깨가 가장 오래 걸리는 게 맞아. 왜냐면 우리가 평소에 가장 많이 쓰고, 가장 뭉치는 부위가 등이랑 어깨니까. 90분 코스를 하면 각 부위에 더 여유 있게 시간을 쓸 수 있고, 120분 코스는 전신을 정말 꼼꼼하게 훑을 수 있어. 그래서 처음에는 60분, 익숙해지면 90분을 추천하는 거야.
내가 스웨디시를 많이 받아보면서 느낀 건데, 예약할 때 '오늘 어깨가 진짜 뭉쳤어요'라고 미리 말하면 관리사가 그 부위를 더 집중적으로 봐줘. 이게 진짜 중요해. 그냥 아무 말 안 하면 관리사가 기본 루틴대로 하는데, 미리 말하면 시간 배분을 조절해서 그 부위에 더 시간을 쓸 수 있거든. 예를 들어 오늘 등이 문제라면 등에 35분을 쓰고, 나머지 부위는 25분으로 줄일 수도 있어. 이건 관리사의 기술이자 배려니까, 꼭 미리 말하는 게 좋아. 그리고 '오늘은 발만 풀어주세요' 이런 식으로 특정 부위만 집중하는 코스도 요청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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